Programmers Dev Course :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엔지니어링 후기

Programmers Dev Course :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엔지니어링 1기

 

지원과정

 NestJS 프레임워크와 Azure를 사용하는 펫케어 관련 스타트업 회사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하다가 Kafka, MSA 구축 등 다양한 배움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7월말 퇴사를 한다고 회사에 말씀드렸습니다.

 마침 Prgorammers에서 K-Digital Tranining으로 Java Spring 지식과 클라우드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.

신청 과정

 생각보다 체계적으로 모집하여 이 지원자가 진정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인지 평가를 하셨고, 그에 따라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되어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 서류지원을 써야할 때 이 과정이 왜 필요한지와 어떻게 개발을 해왔는지에 대해 적어야 했는데 저는 3일을 고민하여 열심히 적었습니다. (나에겐 글쓰는게 어려워...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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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결과

 컴퓨터 전공자에게 코딩테스트는 매우 쉬운편이었습니다. 면접에서는 경험과 실무를 중심으로 정리하여 이 과정이 제게 왜 필요한지와 참여하게되어 무엇을 얻을 건지에 대해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.

 - Node.js과 함께 더 넓은 시야로 백엔드 개발을 해보고 싶었으며

 - 동료분들과 멘토분들의 코드 리뷰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보고 싶었다

대충 이 두가지를 어필 했었던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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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T 및 현재

 7월 30일 금요일 OT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 서울에서 부산에 가야하는 상황이 생겨 가는 길 기차에서 온라인 OT에 참여하여 진행하였습니다. (도중에 마이크가 켜져 안내 방송이 130명에게 들리는 불상사가 발생...죄송합니다...)

 OT에서는 이 과정을 "어떻게" "잘" 수료할지에 대해 매니저분들께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. K-Digital Training 과정이기 때문에 유의해야할 사항들도 많았으며, 수업을 진행하고 자신이 무엇을 배웠는지와 느낀점을 잘 정리하라고 하셨습니다.

 이번 기회에 뜨문뜨문했던 저의 개발 블로그를 제대로 관리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.

slack 채널 목록들

 오늘 팀 빌딩이 되어 팀이 꾸뤄졌고 자기소개(엄청 많이함😩)와 스크럼을을 진행하여 오늘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Trello에 카드로 정리하였습니다. 그리고 첫 주는 Java 환경 셋팅 및 기본에 대해 강의를 보고 TIL(Today I Learned)을 기록하려고 합니다.

 

 고3때 처럼 열심히 해서 5개월간 🍃자바 스프링 개발자로 다시 태어나야겟네용. 힘내봅시당 🔥